버림받은 그녀 - HQ-666
린 레이 해리스 지음, 정성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그녀가 관심 없다고 하면 어쩌죠?"

"관심 없으면 그렇게 떠나지도 않았을 거다."

바비가 대답했다.

"여자들은 뭔가 겁나지 않으면 달아나지 않아. 그녀가 원하는 것이 네 재산과 이름뿐이었다면 결혼 서약을 하는 것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을 거야. 내가 장담한다." (pp.229-230)



1. 겁나지 않으면 달아나지 않는다는 말은 틀리지 않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의무감에 결혼한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다. 자신은 그를 사랑하는데. 그래서 그녀는 도망쳤다.


2. 부자 남자들이 가난한 여자를 두고 서로 좋다고 싸우는 걸 볼 때도 짜증났는데, 완전 부자남자가 완전 부자여자랑 사랑하는 걸 봐도 짜증이 나네.


3. 난 그냥 내 남자가 아닌 부자 남자가 짜증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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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12-1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3-12-17 2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8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7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3-12-17 11:3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2013-12-17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7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7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7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8 1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3-12-19 10:56   좋아요 0 | URL
우히히히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2013-12-21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3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