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비트윈
슈릅 지음 / 동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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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고 받는 크기는 비슷해야한다. 한 쪽이 너무 큰 것도 또 한 쪽이 너무 작은것도 감당하기 힘든 일. 재미도 있고 공감도 되지만 너무나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라 맥빠진다. 아무리 `로맨스`라는 장르를 달고 나와도 그렇지, 꼭 이런 결말이어야 하나..모두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게,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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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5-3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하지도 않고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