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마지막 키스
https://blog.aladin.co.kr/fallen77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100자평]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l
10자~100자평
댓글(
5
)
다락방
(
) l 2013-04-07 14:52
https://blog.aladin.co.kr/fallen77/6290322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이응준 지음 / 시공사 / 2013년 2월
평점 :
환한 낮부터 깊고 어두운 밤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고 또다시 낮이 올때까지, 마음이 맞는 사람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고 음악을 함께 듣고싶어졌다.
댓글(
5
)
먼댓글(
0
)
좋아요(
2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fallen77/6290322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관찰자
2013-04-1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다 리쿠의 대표작 <삼월은 붉은...> 에 실린 단편 중 <이즈모 야상곡>이요. 저 이거 너무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 야간 열차를 타고 환한 낮부터 깊고 어두운 밤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고 또다시 낮이 올때까지, 마음이 맞는 사람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해요. 미스테리에 대해. 우와. 나 정말 이거 좋아요.ㅠㅠ
온다 리쿠의 대표작 <삼월은 붉은...> 에 실린 단편 중 <이즈모 야상곡>이요.
저 이거 너무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
야간 열차를 타고 환한 낮부터 깊고 어두운 밤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고 또다시 낮이 올때까지, 마음이 맞는 사람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해요. 미스테리에 대해.
우와.
나 정말 이거 좋아요.ㅠㅠ
다락방
2013-04-14 17:53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 온다 리쿠의 책은 읽어본 사람들은 모두 다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이 좋아서 다른 작품들을 읽었다가 뭔가 뜬구름 잡는것 같은 느낌 때문에 더이상 읽지 않게 되어서 삼월은~ 도 심드렁 했거든요. 말씀하신 단편의 줄거리를 듣자니, 뭔가 밤의 피크닉과 겹치는 것도 같으면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중고샵에 검색해봐야 겠어요. ㅎㅎ
말씀하신 온다 리쿠의 책은 읽어본 사람들은 모두 다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이 좋아서 다른 작품들을 읽었다가 뭔가 뜬구름 잡는것 같은 느낌 때문에 더이상 읽지 않게 되어서 삼월은~ 도 심드렁 했거든요. 말씀하신 단편의 줄거리를 듣자니, 뭔가 밤의 피크닉과 겹치는 것도 같으면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중고샵에 검색해봐야 겠어요. ㅎㅎ
관찰자
2013-04-14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작주의자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그 작가의 새 책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배겨나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저는 온다 리쿠가 그래요. 때로는 다락방님 말대로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때도 있는데, 그것은 또 그것 나름대로 좋아요. <이즈모 야상곡>과 <목요 조곡>은 비슷한 강도로 좋은데, 아마도 밤새 푸짐하고도 신선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며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 자체에 대해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하루키의 대표작 밖에 읽지 않고(이를테면 '상실의 시대'라던지 '해변의 카프카' 라던지 ' 1Q84' 라던지. 몇몇의 에세이들), ' 아, 하루키는 너무 다작을 하고 있네. 이렇게 공무원 같은 자세로 글을 쓰면 피곤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락방님 페이퍼 보면서 이번 봄은 하루키의 전작을 다 읽었어요. 아. 근데, 초기 소설들. 너무 좋아요.ㅠ 특히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이요. 온다리쿠도 하루키 못지 않은 다작 작가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어느 책들은 뿅가는 책들이 있다니까요.ㅋㅋ
전작주의자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그 작가의 새 책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배겨나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저는 온다 리쿠가 그래요.
때로는 다락방님 말대로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때도 있는데, 그것은 또 그것 나름대로 좋아요.
<이즈모 야상곡>과 <목요 조곡>은 비슷한 강도로 좋은데, 아마도 밤새 푸짐하고도 신선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며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 자체에 대해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하루키의 대표작 밖에 읽지 않고(이를테면 '상실의 시대'라던지 '해변의 카프카' 라던지 ' 1Q84' 라던지. 몇몇의 에세이들), ' 아, 하루키는 너무 다작을 하고 있네. 이렇게 공무원 같은 자세로 글을 쓰면 피곤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락방님 페이퍼 보면서 이번 봄은 하루키의 전작을 다 읽었어요.
아.
근데, 초기 소설들. 너무 좋아요.ㅠ
특히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이요.
온다리쿠도 하루키 못지 않은 다작 작가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어느 책들은 뿅가는 책들이 있다니까요.ㅋㅋ
다락방
2013-04-15 11:10
좋아요
0
|
URL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에는 그 유명한 표현이 나오잖아요. '송골매에게나 줘버려' 라고. 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후에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러 갈 때 그 책을 사 가서 선물했더 기억이 있어요. 저는 [댄스댄스댄스]를 엄청 좋아해요. 초콜렛과 수에즈운하 에 대한 대화가 무척 인상깊어서요. 온다 리쿠는 황혼녘 백합의 뼈도 읽었고, 무슨 긴 제목 오누이가 아버지를 죽인 이야기였나, 그것도 읽엇고, 시대를 초월해 사랑하는 그 무슨 하트..라이온 하트인가? 그것도 읽었어요. 그 세 권을 읽고 나니 진짜 ....더는 못 읽겠어요. --;;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나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에는 그 유명한 표현이 나오잖아요. '송골매에게나 줘버려' 라고. 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후에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러 갈 때 그 책을 사 가서 선물했더 기억이 있어요. 저는 [댄스댄스댄스]를 엄청 좋아해요. 초콜렛과 수에즈운하 에 대한 대화가 무척 인상깊어서요.
온다 리쿠는 황혼녘 백합의 뼈도 읽었고, 무슨 긴 제목 오누이가 아버지를 죽인 이야기였나, 그것도 읽엇고, 시대를 초월해 사랑하는 그 무슨 하트..라이온 하트인가? 그것도 읽었어요. 그 세 권을 읽고 나니 진짜 ....더는 못 읽겠어요. --;;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나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관찰자
2013-04-16 14:25
좋아요
0
|
URL
온다리쿠를 좋아하는 저도 <라이온 하트>는 읽다가 내쳐버렸는데요.ㅋㅋ 초콜렛과 수에즈 운하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읽고서, 나에게 누가 무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그런데 내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도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이렇게 대답해야지 하면서 포스트잇을 쫙! 붙여 놓았지만. 읽지 않은 사람은 '이게 뭥미?'하겠죠.ㅠ
온다리쿠를 좋아하는 저도 <라이온 하트>는 읽다가 내쳐버렸는데요.ㅋㅋ
초콜렛과 수에즈 운하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읽고서,
나에게 누가 무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그런데 내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도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이렇게 대답해야지 하면서 포스트잇을 쫙!
붙여 놓았지만.
읽지 않은 사람은 '이게 뭥미?'하겠죠.ㅠ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E-mail: fallen77@hanmail.net -
다락방
리스트
구매리스트
가지고는 있어요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마이리뷰
마이리뷰
책 읽어주는 여자
10자~100자평
마이페이퍼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서투른 일상
서투른 예술
관심있어요
서투른 습작
서투른 장사 (엽서판매)
방명록
서재 태그
리차일드
무라카미하루키
새벽세시바람이부나요
서민
심규선
알라딘커피
에피톤프로젝트
엘리자베스스트라우트
여성주의책같이읽기
월요일책탑
이승우
재이슨스태덤
잭리처
정희진
제2의성
줌파라히리
책지름
책탑
칠봉이
페미니즘
2007
8
서재지수
: 922435점
마이리뷰:
1713
편
마이리스트:
2
편
마이페이퍼:
2747
편
오늘 226, 총 1731575 방문
최근 댓글
저는 이거 예고편(예고..
“흐음... 줄 게 없네...
요즘 핫한 영화들은 다..
ㅋ ㅑ ~~ 새거가 헌거..
저기, 제가 sns를 하지..
크~~ 딱입니다 딱이요~..
내가선택했던 것이 최..
어쨌든 시계는 내꺼 ㅋ..
마크롱 대통령이 자꾸..
아......... 퇴근하고..
먼댓글 (트랙백)
핀란드와 여행객
15년전
보통 소환
어째야할까.
이런 나를… 당신은 계속 좋아할 수 있나요? (feat. 폭탄박스)
럭키박스인지 폭탄박스인지
powered by
aladi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