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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의 반란자들
from
마지막 키스
2013-03-11 16:52
'오르한 파묵' 의 『내 이름은 빨강』도,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도 재미없고 지루하게만 읽은터라 앞으로 그들의 작품을 다시 볼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 『16인의 반란자들』을 읽고나니 특히나 '오르한 파묵'이 어떤 말을 하게 될지 그의 소설들을 읽어보고 싶어졌다.리스트의 인용문 과 페이퍼의 인용문은 모두『16인의 반란자들』에서 발췌한 것."풍자는 권력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요. 광대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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