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사계절 - 자발적 은둔자의 명랑한 도예 생활
지숙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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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의 형태를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한다. 자신이 빚어낸 도자기에 자신이 기르고 수확한 제철 식품들을 차려낼 때의 기분은 와- 너무 근사할 것 같아. 나이들면서 내 육체가 내 뜻대로 안되는 일은 많아질테니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걸 최대한 하면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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