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신랑 들이기
다와다 요코 지음, 유라주 옮김 / 민음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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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태어나 유럽,미국에서 살았던 여성들에겐 감히 내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어떤 감각이나 예민함이 있는 것 같다. 그 감각은 차별과 혐오를 더 민감하게 캐치하고 억압을 온몸으로 맞서게 하는 것 같다. 그들이 할 말을 앞으로 부지런히 읽어보겠다. (그치만 똥꼬 핥는 개신랑 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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