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 여성 철강 노동자가 경험한 두 개의 미국
엘리스 콜레트 골드바흐 지음, 오현아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철소 노동의 시간이 엘리스에게 있었던 것, 그 경험을 이렇게 책으로 내준 것은 모두 의미있는 일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마 살면서 한번 이상 ‘남자한테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품어본 적 있을것이고, 남초집단에서 지내본 적도 있을테니까.
철강 용어 낯설었지만 잘 읽히고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