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여자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4
이서수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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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섹스하는데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말은 섹스하기 싫다는 말보다 더 강한 부정의 의지를 나타내는 듯해 인상적이었다.
그렇다해도 르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요즘 한국문학에 대해서는 역시나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네. 내가 문학에 기대하는 바는 고발, 그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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