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페미니즘 선언 - 반란, 연대, 전복의 현장들
나영 엮고 옮김, 샬럿 번치 외 지음 / 현실문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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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이 되는 것이 페미니스트의 필수요소도 아니고 레즈비언이 모두 세상을 바꾸는 것도 아니지만
이성애자 여성이 가부장제를 부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지나치게 전복적이어서 보이지 않아야만 했던 존재들.
이 선언들에 대해 수잔 왓킨스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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