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다이어리
리처드 폴 에번스 지음, 이현숙 옮김 / 씨큐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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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매달리는 건 독을 삼키고 상대방이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도 하지 않는가.‘ p.293

독을 삼키는 주체는 상대가 아니라 내가 아닐까. 그러니 용서한 후 자유가 찾아오는 거겠지.
작가는 사랑이 아주 큰 힘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런가?
글쎄, 잘 모르겠다.

동화같다.
영화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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