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풀 플레이스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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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고 폭력적인 부모, 어쩔 수 없는 맏이의 책임감이 너무 무겁고 안쓰럽다.
돌보지 못할 아이들을 왜그렇게 많이 낳는거야 대체.
무엇보다 사건 가해자보다 사건 해결하는 경찰이 더 싫은 캐릭터라 소설의 재미가 떨어지고 중간중간 아이를 상대로 한 억지 교훈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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