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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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로도 재미있고 유익하다.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주는 누군가의 글을 읽을 때면 저절로 그 사람의 삶을 응원하게 되는데, 추혜인의 삶이 그렇다. 게다가 이 책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여성의 에세이인지라 공감하지 못할 부분이 없고, 독서 별로 안하고 힘겨워하는 울엄마도 즐거이 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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