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아우또노미아총서 20
브뤼노 라투르 지음, 홍철기 옮김 / 갈무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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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다른 차원을 보여줌. 소위 ˝근대˝가 은폐한 영역에서 수행된 매개 과정에 대한 신박한 조명. 한 유럽 지식인의 대칭적 인류학을 위한 노력. 라투르의 사유방식을 따라읽기가 쉽지는 않음. 원문이 어려워서 못한 번역이 아니라 어이없는 오역들도 상당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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