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5-17
부탁이 있는데요... 마이리스트에도 코멘트를 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주옥같은 리스트에 많은 도움을 받고만 있어서 감사의 덧글이라도 부치고 싶거든요. 편집팀 여러분께서는 이 많은 책 속에서 오히려 사적인 책읽기가 더 목마른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나의 책 읽기는 생활에 아무런 화폐 가치도 없는, 즐거운 놀이에 불과하여 편집팀님들을 멋대로 가여워하는데--으음...노고를 위로하러 쓴 건데 오히려 염장지르러 온 것 같아서 이만 사라집니다. *궁금해서 나가다 다시 들어옵니다.서재 정리 시간이요. 꼭 그 시간에 하셔야만 하는지요? 새벽 5~7시까지가 가장 한가한 시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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