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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적으로 재밌는 픽션을 위해 - 할란 엘리슨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공감27 댓글9 먼댓글0)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2017-09-18
	올해 만난 최고의 책은 할란 엘리슨 걸작선. 3권이나 되는데 대항마가 있을 리가ㅎ 혹 도선생 3권 짜리가...하반기는 부지런히 안 읽어야 하나; 암튼, 뭐라고! 이걸 50년 전에! 40년 전에! 30년 전에! 20년 전에 썼다고! 매 권마다 감탄이. ※ 내가 최고로 점수 주는 건 치밀한 상상력~너나 좀 치밀해) (공감19 댓글0 먼댓글0) <[세트] 할란 엘리슨 걸작선 세트 - 전3권>	2017-09-17
	총구를 벗어난 환상탄. 할란 엘리슨을 만난 내 첫 인상. 이 정도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가는 보르헤스 이후 오랜만이다. 퇴폐와 폭력이 가미된 보르헤스랄까. 그를 좋아하긴 어려워도 그의 작품을 무시하긴 더 어렵다. SF로만 규정하기도 어렵 ˝용암과 메스를 갖춘 독설가˝란 심완선 칼럼에 동의! (공감17 댓글0 먼댓글0) <제프티는 다섯 살>	2017-09-10
	마음 & 희망도서 & 제임스 설터와 교감 (공감23 댓글2 먼댓글0)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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