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퇴행, 세월호와 인권, 국정 농단, 온갖 비리와 불평등 그 모든 걸 바로잡고 싶기에 그가 대신해주길 바랐다. ‘문빠‘라고 비하하지만 전자가 우선이었다는 걸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맹목적인 지지나 존경이 아니라 나는 그를 이 땅의 동지로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동지(冬至);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나도 영문을 모르는데 어쩔-_-!
올해 최고 득템 굿즈는 이것이지~그때 촛불을 들고 소리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올해 구매한 가장 얇은 책이자 가장 오래 기다린(받는데 두 달?);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