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8일 감사 인사 드린 게 생각나 올해도 감사 인사 잊지 않고 드립니다.
요즘 정신없이 바쁘고 어쩐지 언어능력도 현저히 떨어진 걸 느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_');;;;나 어뜨케. 잉잉.
총 적립 횟수는 100회가 좀 넘고 thanks to를 가장 많이 받은 책은 김영하 작가 《오직 두 사람》인데요. 그즈음 제가 알쓸신잡 시청에 몰두해 소감 포스팅을 열심히 썼던 게 큰 요인? 제 추리력도 요즘 현저히 떨어진 걸 느껴서 정확한지는.... 김영하 작가 덕에 thanks to 많이 받은 게 썩 맘이 편하진 않네요. 제 리뷰가 누가 되지 않았길 바라며...











아래는 thanks to를 받은 책.
페이퍼와 ttb2로 적립해주신 책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답답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작가들에게도. 열심히 읽고 생각한 나 자신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