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17.9.10 - no.014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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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9.3~9.5매 원고를 쓴다는 황정은. 롤랑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를 두고 바르트 사랑스럽지 않냐 말하는 하이쿠와도 닮은 당신. ˝소설가가 소설로 하는 일은 세계감의 확장 정도˝ 인터뷰 좋았다. 방송댄스
추는 황 작가 상상 안 됨ㅎ; 우리는 ˝낙담˝에서 언제쯤 자유로울까. 사은품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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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7-09-13 18: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매일 또는 매주 규칙적으로 일정한 분량의 글을 쓴다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워요.
재능과 노력의 결합 결과겠지요?

AgalmA 2017-09-15 19:33   좋아요 1 | URL
5년 지나니 직업병 와서 방송댄스까지 출 정도로 운동에도 신경써야 했다고 하니 결국 재능도 두루두루 노력이 필요하죠^^ 글은 참 1인 중노동ㅎ;;

[그장소] 2017-11-02 20: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이쿠 에 물소리텀벙˝ ㅎㅎㅎ 느낌 좋았어요.

AgalmA 2017-11-02 20:17   좋아요 1 | URL
그래서 제가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바로 질렀잖습니까ㅎ; 근데 언제 읽냐ㅜ;

[그장소] 2017-11-02 20:19   좋아요 1 | URL
ㅋㅋㅋ인터뷰를 읽으면서 옮겨놓고 싶은곳이 많기는 또 첨이라는 ..^^ 롤랑 바르트 나올때 바로 알아모셨다는 ..누군갈 떠올리면서..아니나다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