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8월 굿즈 무민 메모보드 실제로 보니 더 맘에 드네요😻
딴 디자인도 사야 할 듯!
그건 그렇고
분명 e book으로 다 샀는데 책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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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
알라딘 이벤트 당첨 🎉
어크로스, 감사합니다💕
정재승 친필사인본 『열두 발자국』 도착~
꺅~~~~ 이 책을 종이책으로 살까 정재승 교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e book으로 살까 매일 고민 중이었는뎅!
💓😍😻💞
이렇게 편안히 사인을 받긴 처음이네요ㅎㅎ
정재승 교수, 라이언이랑 푸도 어울리지만 무민과도 잘 어울리시는 듯ㅎㄱㅎ
다음날....
정재승 『열두 발자국』 을 신나고 재미나게 하루 만에 다 읽었습니다. 리뷰 쓰기 귀찮ㅜㅜ;... 쓰...쓰긴 쓸 거예요ㅜ.ㅜ(입에 집중하는 서양인[ : ( ]과 달리 동양인 특유의 눈 중심 이모티콘(+ +) 사용도 이젠 뜨끔ㅎ;...이 책 읽어본 사람은 이 말의 맥락 알지요(۶்ิ▿்ิ)۶่่
미신과 음모론에 관심 많은 친구에게 빌려 주겠다고 강제 예약 잡아 놓았습니다(´ㅋ`)
천장이 높은 공간에서 창의성이 더 발휘된다는 소릴 들으니 좁은 집이 더 싫어졌어요(´д`;)
이사 가고 싶다.... 이 책들은....어쩔 거냐....
『열두 발자국』에 인용된 추천도서 중 제가 이 달 집중하고자 한 경제와 연관되고 아직 안 읽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과 데이비드 색스 『아날로그의 반격』(어크로스) 을 체크해 두었습니다. 색스 책을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곧장 읽어 볼까 하다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이 이 달 독서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더 좋지 않겠는가!!! 부심을 부려 일요일도 힘듭니다😥
그럼에도 커피 타임!
<그알싫>과 <요팟시> 팟캐스트 청취료 낸다 생각하고 xsmall에서 산 커피 아르케 문블렌딩 원두 흡족합니다☕
알라딘에 제가 건의했는데 추진 안 하시실래 궁금을 못 참고 샀ㅎㅎ;;
얼마 전 김영사 서평단 모집을 보았는데 간발의 차로 신청 기간을 놓쳐서 안타까웠습니다ㅜㅜ
첫 책이 유발 하라리 신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던데!
저는 김영사 책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읽은 책 중에서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새뮤얼 버틀러 『에레혼』, 브라이언 리틀 『성격이란 무엇인가』가 김영사 책이었으니까요.
김영사 책을 즐겨 읽는 분들은 카페에 가입해 서평단 기회를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 저는 김영사 알바 아닙니다(-ㅅ-)! 듣든 말든 님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