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주간편집회의 추천 :

"아이들은 무엇에 불안해하는가? "
15년간 4,000여 차례의 상담 결과를 정리하여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려준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 신규진 선생님의 새 책. 아이들이 부모에게 실망하는 이유,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속내를 들려주며, 부모다운 부모가 되는 법을 이야기한다.

중고등 학생들이 부모에게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을 믿어주지 않을 때, 통제와 강요를 할 때, 폭력을 가할 때…. 이유는 다양하지만 1순위는 단연코 '부부 싸움'이다. 안전하고 아늑한 가정, 믿어주고 지켜봐 주는 부모.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크지 않다.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상담실에서야 온전히 드러나는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여기 있다.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고 있을까? 좋은부모 MD 강미연

책속에서 : 우리는 하늘을 날지 못하지만 그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 우리는 물고기처럼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없지만 그 때문에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부모 없이 고아로 자란 아이는 공부를 못 한다는 이유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고독하다는 이유로 자살하지 않는다. 누구든 목숨을 끊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멸시당하기 때문이다.

2014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 도토리 통신 - <부모 연습>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93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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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14년 2월 26일 (수) ~ 3월 10일 (월) 

발표: 2014년 3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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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첨자 발표 후 3주 이내에 (2014년 4월 2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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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연습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132746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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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숙 2014-02-2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요즘들어 부쩍 예민해진 딸아이와 대화가 어렵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보면서 여러모로 당혹스럽기도하고 때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막막해집니다. 이런저런 심리도서도 읽어보고 있지만 막연하고 피부에 와닿지않아서 실제로 적응시키기엔 어려움이 많은것같고...
그러던중 이 책을 보게되었구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서평단 신청을 해봅니다.

푸른희망 2014-02-2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를 읽었습니다. 그 작가님이시군요. 아이가 클수록 점점 부모노릇하기 힙듭니다. 어쩌면 부모라는 게 내가 먼저 똑바로 선 하나의 인간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역활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들더군요. 내가 스스로 반듯하게 선다면 아이도 그 모습을 보게되는것 그게 부모가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4-02-2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울 수 있다구요? 엄마의 욕심이 크면 너무 아이들이 힘들더라구요. 욕심을 내려놓아야만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쉽지가 않아서 양육에 버벅거리고는 합니다. 왜 이렇게 부모되기가 힘든건지요?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냐냐 2014-02-27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가 커 가면서 점점 힘에 부치고..동시에 생각드는게..부모가 되는 걸 누가 좀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였네요. 학교에서는 지식만 쌓으라하고 사회에서는 돈만 잘 벌라 하니..좋은 부모는 어떤 사람이고 아이들이 원하는 부모는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씩 잊어가는 거 같아요.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주지 말라는 말과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라는 말 사이의 작으면서도 커다란 틈을 어찌 매꾸어야 좋을지..ㅎㅎ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점점 울타리 속에 갖힌 어른들처럼.. 아이 역시 부모와 자식이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돈독히.. 어떻게 슬기롭게 이루어가야 하는지를 .. 그 등대역할을 해야 할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 줄 책인 거 같네요.

2014-02-27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각밥상 2014-02-2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신규진 선생님의 상담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정말 궁금히더라구요. 아이들이 편하게 활짝 웃으면서 들어갈 수 있는 선생님의 상담실은 어떤지..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는지 알고 싶었어요. 1-2년만 지나면 사춘기에 들어설 아이가 있기에 더욱더 읽고 보고 싶네요.

어떤 것들이 아이들이 하는 고민인지...아이들의 속내를 들어보며 내 아이를 비롯해서 많은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네요.

책나비 2014-03-0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부모님과의 대화가 답답했던 청소년기를 얼마전에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아이가 청소년기에 접어드네요. 아마 내 아이도 나와의 대화를 답답하다 여기고 있을텐데, 더 늦기 전에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습하고 싶어요.4000여건의 청소년들과의 상담사례를 통해 신규진 선생님은 어떤 조언을 해 주실지, 그리고 그 조언은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궁금한 마음에 서평단 신청을 합니다.

창명 2014-03-03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이젠 두놈을 한테 지시하기보다는 말을 걸고 싶다.그놈들과 자꾸 얘기를 해야만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고 대처 할수 있을것 같으니 말이다.이젠 우리한테 타협을 하자고 한다.그놈의 핸드폰, 컴퓨터 게임이 학원,공부 성적을 무너 뜨리고 있으니 말이다.좋은 아버지 어머니 보다 이젠 친구로 다가가서 그 들의 생각을 알고 부모로서 지원을 해주어야지.언제 시간을 내서 체험보다는 책을 보고 많은 간접경험을 하고 싶네요.

난나 2014-03-0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평신청]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에 관한 책들만 눈에 들어오는 어리바리 엄마입니다..그런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답은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아이들은 커가면서 점점 더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볼 때마가 속상하면서도 화가 나서 어쩌지 못하는 바보엄마이기도 합니다..부모가 되기 전 마음다스리는 법과 아이 다루는 법 따위를 알려주는 학교가 있었으면 싶기도 했고..이 책이 궁금합니다..연습이 되는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노 2014-03-05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3년전에 쌍둥이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오래 간절히 기다렸던 만큼 너무 기쁘게 만났는데. 육아는 별세게 이야기더라구요. 매번 생각했어요. 미리 연습좀 할껄. 연습할수있는 책이라도 읽어둘껄. 초보부모라 익숙하지 않은 육아에 아이들에게 버럭버럭하는 저자신을 보며 많이 자책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제목은 제게 참 자극적이네요. 궁금합니다^^

2014-03-0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역상담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공부하고 있는 아이의 엄마이자 상담사를 꿈꾸는 주부입니다. 신규진 선생님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황현미 2014-03-06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제 돌쟁이엄마입니다. 태교때 했던 고민들과는 또다른 고민과 결정의 연속이네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 자체가 결정과 책임의 연속이여서 엄마도 공부가 필요한게아닌가 싶어요.확신을 가지고 아이를 도와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중동이 2014-03-0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사랑스러운 아이이지만, 아이를 주신 이유는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아이를 최선을 다해 잘 양육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터,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현영맘 2014-03-0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하나밖에 없는 딸,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은 살면 좋겠다.. 라는 바램으로 많은 것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뭐가 잘못된 걸까..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사실, 아이가 엄마의 바람대로만 자라지 않는다는 걸 주위에 선배맘들을 보아도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는 그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내 뜻대로 자라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신규진 선생님의 많은 상담 사례를 읽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네 2014-03-07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부모가 된다는 것이 단지 아이에게 의식주를 해결해줌은 물론이고 아이의 정서와 생활 등을 지도해야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이는 부모 마음대로 안된다고 늘 고민하게 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상처를 덜 주고 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 네살인 우리 딸래미는 고집이 세서 시키는 대로 잘 안하고 고집대로 하려고 하거든요
내 마음도 다스리고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커피콩콩~ 2014-03-0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저는 버럭엄마입니다...큰아이 초5남아,,작은아이 6살여아,,나이차이가 꽤 있는 두 자녀의 엄마인데...두녀석들이 만나기만 하면 싸워대서 매일 같이 소리만 지르는 엄마예요..
도대체 두녀석이 왜들 싸우는지...왜 큰아이는 작은아이에게 너그럽지 못한지..큰아이가 저한테 갖고있는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부모가 되는게 뭐 연습이 필요한가? 그냥 낳아서 잘 키우면 되지..하고 생각했는데..낳는건 누구든 할 수 있지만,,,잘 키우는건 아무나 못한다는걸 요즘들어 실감하고 있어요,,아이들에게 좋은엄마,,,친구같은 엄마가 절실히 되고싶은 마음에 "부모연습" 서평을 신청해봅니다...

가을하늘사랑해 2014-03-10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육아서관련된 책은 여러권 있습니다. 읽다보면 책은 다 맞는데.
여러권 읽었으면 어느정도 박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여전히 엄마의 자리는 어렵고
제자리 걸음중입니다
새로운 책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보고 싶은 그런맘에 신청해볼께요~

사랑이네 2014-03-18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잘읽었습니다 많은 반성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simple125/110187311961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58714137/6943822

황현미 2014-03-19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39367117/6945501

현영맘 2014-03-19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trackback/eunyoul/6945755
정말 좋은 책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아이와 부모가 되는 게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푸른희망 2014-03-21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http://blog.aladin.co.kr/707860173/6948499

책나비 2014-03-2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5988154/6951308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과 힘이 되는 말씀이 적절하게 조화된 좋은 책이었습니다.


커피콩콩~ 2014-03-2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좋은책 읽고,,,많이 반성했어요,,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pretty7392/207007575
http://blog.aladin.co.kr/789538155/6954772
http://blog.yes24.com/document/7634541
http://book.interpark.com/blog/hje0902/3715853

이노 2014-03-2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63271178/6955082
잘읽었습니다^^

난나 2014-04-0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56647163/6962251
좋은 책 고맙습니다..

2014-04-0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18996188/6962790
힘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중동이 2014-04-03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04570193/6963023
잘 읽었습니다.
하루 늦어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