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7-25
씩씩하게.. 씩씩하고 튼튼하게 잘 살아야해요... 저는 아빠가 없고 엄마가 있어요. 단비님은 엄마가 없고 아빠가 있어요. 이런 걸로 '어머 우리 그래도 좀 비슷하네요?'하는 건 참 웃긴 짓이어요. 그렇지만, 단비님...힘내요. 그 수밖엔 없잖아요... 우리...슬플 땐 농담하며 살아요...... 소주마시면 아프잖아요.. 아휴우......................오늘처럼 좋은 하늘, 어머님하구 같이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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