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비밀의 계곡 1, 2>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평사리 출판사의 <비밀의 계곡 1, 2>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씁쓸한 초콜릿>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콘월 계곡에 사는 이국적인 풀과 나무, 동물들의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소설이다. 세밀하게 묘사된 '비밀의 계곡'과 이 곳에 숨어 살고 있는 아마존 원주민과 동물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삶의 풍요로움'을 보여준다. 각 장마다 한 컷씩 총 80여 컷의 펜화를 수록하고, 본문에 등장하는 희귀한 동식물의 색인을 함께 실었다.
고아인 스티븐 랜즈버리에게 큰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한다. 자신이 콘월에 있는 숲과 대저택의 상속자임을 알게 된 스티븐은 가족을 만나리라는 희망을 안고 랜즈버리홀로 향한다. 하지만 랜즈버리홀의 철대문은 덩굴로 휘감겨 있고, 저택은 돌보지 않은 낯선 꽃과 풀과 나무들로 가득하다.
스티븐은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숲 속 어딘가에선 '우움프, 움프' 소리가 메아리져 들려오고, 식탁에 켜켜이 쌓인 먼지 위로 괴이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아마존 우림에서 희귀 동물들을 찾아 나섰던 큰할아버지의 탐험 기록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스티븐은, 이 일기를 통해 '비밀의 계곡'의 은밀한 세계로 들어간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2월 21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받습니다.
* 서평은 2006년 3월 13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