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89  

어릴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쳐 버리면 안된다. 일고여덟 살 무렵에 읽었던 책들은 50~60년이 지난 지금에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러나 스무 살 이후에 읽었던 책들은 몇 달만 다시 읽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어렸을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쳤다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어려서 공부하였던 것이 떠오로는 햇살과 같다면 어른이 된 뒤에 공부한 것은 촛불과 같다. <<정훈격언>>pp.113b~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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