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한다는 소리에 신났다.  (먹을꺼 무쟈게 조아한당~ㅎㅎ)

회식을 간만에 한다기에 맛~난거 먹겠구나  신나 있었는데.

헉! 충격적인 메뉴선택 ㅡㅜ 우~ 우울모드 진행중!

메뉴가 그게 모냐구요. T0T (내 음식 돌리도~ 돌리도~)

우띠! 냄새도 싫어하는 보신탕을 먹으러 간다 하심 나보고 우짜라는 소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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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25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오늘 회식 포기한다.
T0T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ceylontea 2004-05-2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곁다리로 삼계탕이라도 안판답디까?

*^^*에너 2004-05-2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계탕 팔기는 하겠지만 보신탕 냄새가 팍팍 풍기면 안 넘어 갈꺼 같아요.
T.T 눈물을 삼키며 포기합니다.

어룸 2004-05-2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에에에에에엑~~~~~!!!!! >ㅁ< 회식이 모 그래요?!!!!!!!!! 회식이란게 자고로 여럿이 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하는것 아닌가요?!! 흑...에너님, 슬프시겠어요...ㅠ.ㅠ

문학仁 2004-05-25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되여,,, 보신탕이라니...(맛으로는 최강이지만..ㅡ..ㅡ;;) 개키우는 입장에선 아무리 맛나도, 보신탕집도 보기 싫어지네요. ^^;; 하지만 옛날에 먹어볼땐 정말 맛만큼은.....GOOD이었는데

*^^*에너 2004-05-27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맞아요. 맞아..회식은 여럿이 맛나게 묵어야 하는 것인데..갈비가 갑자기 보신탕으로 변했떠요.
책을 읽읍시다님 허~억~ 맛으로는 최강이라구요. T0T
 


출처: http://www.zauin.net (만화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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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5-25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달팽이 바다에 넣음 녹나요?^^;;; 궁금

진/우맘 2004-05-2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슬프지만 그게 더 궁금.^^;;

*^^*에너 2004-05-25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예리한 질문을 하시다니..음~
집없는 달팽이를 발견하면 소금물에 넣어 실험해 보구 보고 하겠습니다.
혹~ 실험에 대한 답변이 나오면 달팽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_ _)

이솝since1977 2004-05-2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슬프지만 궁금하긴 해요... 소금도 종류가....제법..........
결과가 언제 나올까용...^^;

*^^*에너 2004-05-25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험하고 살인녀가 되는건 아닐런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ㅡㅜ

ceylontea 2004-05-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이루었다기에.. 봤는데.. 너무 슬퍼욧~~!!

이파리 2004-05-2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금물에 들어가믄 농도 차로 죽는 거 아닌가?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왜 지렁이는 소금 뿌리믄 괴롭게 몸을 뒤틀면서 죽는다잖아요. 그래서 죽은 게 아닐까요?
우웃! '달팽이' 듣어야 겠습니다.

*^^*에너 2004-05-2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______________________^;; 정말로 집없는 달팽이 찾아서 실험해야할 분위기..
이파리님 말씀대로 소금도 뿌려보고 물에 담가도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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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2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기들의 웃는 모습이 넘 귀엽다.

다연엉가 2004-05-2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난 또 에너님의 숨겨논 자쓱들(앵 이게 무싄 소리 )

▶◀소굼 2004-05-2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귀여워라;; 엇..'자쓱들'이 아니었어요?'ㅡ';;;

물만두 2004-05-24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 아가들인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예쁘네요...

문학仁 2004-05-24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뉘뉘뉘...뉘신지....^^;;

진/우맘 2004-05-2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아기 키워 본 전문가적 견해를 대자면, 첫번째 아기는 배냇짓을 하는 모양인데, 순간포착을 너무 잘했네요! 그리고 마지막 아기....과연, 아기 볼에 살은 무한대로 붙을 수 있는 것인가?!

tnr830 2004-05-24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군요^^
이런 그림이나 아기들 이쁜 짓하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갑자기 아기가 키우고 싶어지네요
단 이 순간만--;;;
아기들에게 시달린 기억이 있어서...
그래두 아기는 참 좋아요^^

이솝since1977 2004-05-2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솝입니다++
난 또 젤 윗 사진보고 에너님의 baby 인줄 알았당게요++++++

*^^*에너 2004-05-2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숨겨논 자슥..숨겨논 자슥..시집도 안가고 숨겨둔 자슥이 셋이다. 캬캬캬~

stella.K 2004-05-25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귀엽지만 두번째 아기 정말 미소가 짱이네요. 원 저렇게 행복할 수가...

*^^*에너 2004-05-2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아기 미소 넘 예쁘죠. ^^ 넘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ceylontea 2004-05-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웃는 아가 넘 넘 이뻐요...

stella.K 2004-05-26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또 왔어요. 저 지금 기분이 많이 꿀꿀하거든요. 두번째 아이같은 미소가 필요해요. 그래서 저 사진만 데려갈께요. 괜찮죠? 안돼도 할 수 없어욧. 이쁜 걸 어떡하라구...!

*^^*에너 2004-05-2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아이 미소를 보면서 꿀꿀한 기분이 화~악 바꼈으면 좋겠어요. ^^

stella.K 2004-05-27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덕분에..! ^>^;;
 

            마법콩

마법콩..궁굼증 반 기대 반을 가지고 구입했다. ^^

마법콩 과연 어떤 모습을 나에게 공개할지 궁굼증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물을 주었다.

시간이 지나 드디어 얼굴을 공개 ㅡㅡ;; 엥~ 이게 모야! 이것이 마법 콩이란 소린가?? 으미~  > <

"ㅇ.ㅇ" 엉! 일반콩 보다 큰 콩이 콩나물처럼 불쑥~ 콩나물인줄 알았다. ^^;;

커다란 콩 한쪽면에는 I LOVE YOU 다른 한면에는 큐피트의 화살이 그려져 있다.

사람이 만들어 새긴 이것을 마법이라 하는 것인가?? 헉~

불쌍한 콩! 왠지 이쁘다란 생각보다는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 ㅡㅜ

큐피트의 화살이 그려진 쪽은 썩은 느낌을 준다. 첨에는 썩은줄 알았다. ㅜ0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라면 예쁘다고 하겠지만 억지로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진것을 보니 이쁘단

생각이 안든다. 불쌍한 마법콩.. 너를 과연 마법콩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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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5-2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집 아직 울 집에는 안 나왔네요... 소현이가 오늘 아침에도 물 주고 갔는데...
저도 맴이 아파요..에너님 사진을 보니까!!

*^^*에너 2004-05-2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늦게 나는 경우도 있어요. ^^
제가 울타리님보다 먼저 키우기 시작해서 그래요. ^^
조만간 예쁜 얼굴을 공개하겠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영엄마 2004-05-25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앗에다가 레이저라도 쏘아서 글씨를 새겼나 봐요? 아팠겠다..
우리 남편 말이 현미같은 것은 잘 안 불어서 밥 할 때 금방 못 쓰니까 현미쌀 자체에 레이저로 기스를 내서 금방 불게 만드는 방법을 특허로 낼까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밥 맛은 상관 없을까요? 영양소는....

*^^*에너 2004-05-2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 것 같아요. ^^
억지로 가해지는 것은 상처가 남아서 맘에 안드네요. ㅡㅡ;;
 
 전출처 : stella.K > 이쁘게 생긴 것도 죄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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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21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아우~ 넘 앙증맞고 넘 이뽀..이뽀
꼬~옥 안아주고 싶당~ ㅡㅜ

어룸 2004-05-2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귀여워요~!! 흰털하고 핑크색옷하고 청색의 배경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예뻐보여요^ㅂ^

ceylontea 2004-05-25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정말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