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Pei 2004-09-25
저 왔어요. 이제서야 겨우 숨은아이님께 인사 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많은 글을 남겨주신데도, 제가 인사드리는 것이 꽤 늦었어 죄송합니다. 오늘(어제 밤?) 님께서 남겨주신 코멘트, 정말 저에 쑥스럽기만 합니다. 전 별로 존경받을 만한 인간도 아니구요. 그저 하루하루 먹고 입고 사는 것에 급급해서 좀 시간이 생겼을 때,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는 뿐이랍니다. 그런데, 아 참, 숨은아이님, 님께서 알라딘 회원이 되신 시기가 아마 금년 4월경이시죠? 맞았을까? 4월이였으면 시기는 저도 마찬가진데, 참, 님 서재가 훨씬 저보다 멋있어요. 여러가지 님서재에서도 많이 배울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한 한국어에 대해서는 널리 양해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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