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이치코의 삽화(달랑 다섯 장!) 덕에 적당히 상상해 가며
로맨스의 공식에 따라 로맨스(나름대로 복선과 수수께끼를 갖춘)로서
즐기며 읽으면 그만이지만,
로맨스의 시작이 왜 “강간”이란 말이냐.
지금까지 몇 편 보지도 않았건만
“야오이”의 한결같은 실마리는 일방적인 침탈. 그만 벗어나줘.
설마, 내가 본 것만 그랬나.
위에서 “야오이의 한결같은 실마리는 일방적인 침탈"이라고 했던 말
취소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마 이치코의 동성애물은 안 그랬어요. ^^; -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