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이치코의 삽화(달랑 다섯 장!) 덕에 적당히 상상해 가며
로맨스의 공식에 따라 로맨스(나름대로 복선과 수수께끼를 갖춘)로서
즐기며 읽으면 그만이지만,
로맨스의 시작이 왜 “강간”이란 말이냐.
지금까지 몇 편 보지도 않았건만
“야오이”의 한결같은 실마리는 일방적인 침탈. 그만 벗어나줘.
설마, 내가 본 것만 그랬나.

위에서 “야오이의 한결같은 실마리는 일방적인 침탈"이라고 했던 말
취소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마 이치코의 동성애물은 안 그랬어요. ^^; -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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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1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오이 싫어요...!!

숨은아이 2006-04-18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생각해보니 이마 이치코 작품 중 이른바 "야오이"로 분류되는 것은 내용이 참 좋았어요. ^^

반딧불,, 2006-04-1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그런 작품이 드물다는거죠....

숨은아이 2006-04-1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