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돼지 오줌통을 공 삼아 축구를 했듯이, 브라질의 가난한 아이들은 양말 뭉치로 공을 찼구나. 얼마나 세게 찼으면 글쎄 양말 뭉치 공이 가로등을 다 깼을까?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썼다.축구 황제 펠레 - 운동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 우현옥 (지은이), 박지훈(그림) | 은행나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