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돼지 오줌통을 공 삼아 축구를 했듯이,
브라질의 가난한 아이들은 양말 뭉치로 공을 찼구나.
얼마나 세게 찼으면 글쎄 양말 뭉치 공이 가로등을 다 깼을까?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썼다.

축구 황제 펠레 - 운동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
우현옥 (지은이), 박지훈(그림) | 은행나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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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다 2005-09-2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생뚱맞게 공을 차다가 신발이 벗겨져 양말로 찼던 기억이...

숨은아이 2005-09-2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들러님/발 아프셨겠어요. ^^

릴케 현상 2005-09-23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 2005-09-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릴케 현상 2005-09-23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숨은아이 2005-09-2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