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2005-01-13  

숨은아이님~~^^
선물을 받는 다는 건, 늘 그렇듯이기분 좋은 일입니다. 숨은아이님께서 보내주신 시디를 받고 놀라기도 했지만, 피곤했던 저녁 기분이 화악~하고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멋진 연하장을 받았네요. 행동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숨은아이님과 옆지기님의 모습이 잘 담겨진 시디 같았습니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분들은 존경스럽습니다. 아휴..사설이 길어져 정작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못했습니다.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2005년 한 해를 잘 시작할께요. !!"
 
 
숨은아이 2005-01-13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별로 행동하지 못하고 삽니다. ^^;;; 기쁘게 받아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