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12-02
숨은아이님, 고맙습니다! 택배가 알라딘에서 왔는데도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지 뭐예요. 반가운 마음에 무심코 뜯었는데 앗, 기념사진이라도 찍어둘걸 싶었어요. 게다가 메시지도 남기셨더군요. 전 알라딘에서 바로 오면 메모를 못 남길 거란 생각만 했는데 뜻밖의 메시지를 받으니 너무 기분 좋았어요. 저도 다음에 그 기능 한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 ^^
요즘 읽는 책과 같은 종류라 읽고 싶었는데 님께 선물로 받아서 더 기쁩니다. 리뷰 쓰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열심히 써보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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