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화가 나요 괜찮아, 괜찮아 11
톰 퍼시벌 지음, 장우봉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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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다. 세 아이가 어렸을 때 아빠인 내가 어찌나 감정 기복이 심했는지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만큼 이나 어른이 아빠가 감정 조절이 안 돼 불같은 화를 쏟아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다.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의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지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자녀만큼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힘들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아이들은 아직 사회화가 진행중이어서 감정 조절 능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부모가 조금만 기다려주면 금방 가라앉힌다. 문제는 부모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만큼 감정 조절이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부모로 인해 아이가 더욱 상처를 받게 된다.




<자꾸자꾸 화가 나요>는 막내 레오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화를 내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레오네 가족들은 막내 레오의 감정을 기다려 준다. 레오가 화가 났을 때 의자도 비켜 주고, 아이스크림도 내어 주고, 감정이 사그라질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 준다. 레오의 아빠의 표정을 보면 호랑이로 돌변한 막대를 바라보는 안쓰러운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아이가 감정 조절이 안 된다고 덩달아 화를 내는 아빠의 모습이 아니다. 감정 조절 훈련이 잘 된 아빠의 모습이다.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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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최초의 고양이 펠리세트 날개달린 그림책방 38
엘리사베타 쿠르첼 지음, 안나 레스미니 그림, 이현경 옮김 / 여유당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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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펠리세트-우주로 간 최초의 고양이>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그림책에는 펠리세트 말고도 우주 비행에 동원된 많은 동물들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마르푸샤(토끼,1959) 햄(침팬지,1961) 생쥐(1950), 앨버트2세(히말라야원숭이,1949), 체르누시카(개,1961), 샐리, 에이미, 모우(곰쥐,1960), 벨카, 스트렐카(개, 1960), 고르도(다람쥐원숭이, 1958), 라이카(개, 1957), 치간, 데지크(개, 1951), 노랑초파리(1947)

 

냉전 시기에 미국과 소련(지금의 러시아)은 서로 경쟁하듯 우주 개발을 명목으로 수 많은 로켓과 우주선을 쏟아 올렸다. 광활한 우주에 쏟아 부은 로켓의 잔해물만 하더라도 엄청나다고 이야기한다. 급기야 사람이 달에 착륙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첨단 기구를 통해 수 많은 정보를 얻어내고 이제 사람이 살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을 곧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는 모양새다. 사람들을 대신하여 연구 대상으로 씌여진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과 친숙한 동물들이다. 사람 대신 우주선에 탑승되어 우주에 나가 여러 가지 실험 대상으로 쓰인 동물들을 생각하며 저자는 그림책에 잊혀진 동물들을 담아냈다.

 

실제 고양이 '펠리세트'는 1963년 10월 18일 프랑스 로켓 베로니크에 탑승하여 우주로 날아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프랑스에는 로켓 개발에 희생된 많은 고양이들을 대신하여 펠리세트 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여유당 출판사에서는 지구 위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을 위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생각해 보면 좋을 지 염두해 두고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인류의 우주개발의 이면에는 펠리세트와 같은 수많은 동물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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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 사실보다 거짓에 좌지우지되는 세상 속 설득의 심리학
리 하틀리 카터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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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소비자는 기업이 말하는 팩트를 변명 또는 왜곡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저명한 기업 컨설턴트인 저자는 추락한 이미지나 명성을 회복시키자 애쓰는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전환시키는 컨설턴트의 경험들을 기록했다. 우리가 잘 아는 '스타벅스'도 미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소비자들로부터 냉혹한 비판을 받자 빠른 시간 내에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전무후무한 결정을 내린다. 결국 팩트의 진위를 떠나 소비자의 의견이 옳습니다라고 인정한 것이다. 스타벅스가 취급하는 커피는 양질의 원두이며 근무하는 바리스타도 기술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점'에 긴급 명령을 내린다. 매장 영업 시작 시간을 3시간 연기한다. 그 3시간 동안 바리스타는 질 좋은 커피를 내리기 위한 연구를 한다. 소비자들에게 스타벅스가 이렇게 노력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였다. 팩트이기도 하지만 소비자의 뒤돌아선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분노한 감정을 누그려뜨리기 위해 영업 이익의 손실을 각오하면서 극단의 조치를 내린 사례다. 

 

소비자들의 메시지에 대해 논쟁을 피했다.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화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반박하지 않는다. 소비자의 뇌는 팩트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로잡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변명으로 들린다. 이때 기업이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즉 소비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소비자의 생각을 계속 듣는 것이다. 조목조목 짚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불편했는지, 왜 신뢰하지 않는지, 왜 불매운동을 하는지 질문하고 듣는 것이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넌지시 던진다.

 

물론 이 얘기는 기업과 소비자들간에 일어나는 상품에 대한 불만족, 기업에 대한 성토라고 볼 수 있지만 내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학교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사례라고 본다. 학교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교직원)와 학부모가 관계를 맺고 있다. 좋을 때는 그냥 넘어갈 일도 뭔가 관계가 흐트려져 있거나 전달 사항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 학부모들의 분노가 발생하기도 한다. 팩트를 떠나 감정 대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학부모들은 팩트를 원하기보다 지금 자신의 감정이 화가 나 있고, 자녀 문제로 인해 불안해 하고 있으니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아달라는 식으로 불편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 선생님, 통학버스 타는 장소를 왜 안 바꿔 주는 거예요? "

 

" 네. 학부모님. 입학하기 전 말씀 드렸잖아요. 다른 학교와 같이 타는 버스라서 노선 변경이 어렵다구요. 통학버스 타는 것이 불편하면 집 근처에 있는 학교로 입학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 와서 바꿔 달라고 하면 어떻하죠? " 

 

선생님이 말한 내용은 팩트다. 그러나 학부모는 당장 자신의 자녀가 통학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팩트를 듣기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화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 된다. 감정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학교측에서 답변드려야 할까? 호기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 학부모의 처지가 지금 어떤지, 얼마나 불편한지, 해결점은 무엇인지 물어보고 끝까지 듣는다. 질문하고 듣는 중에 학부모의 감정은 처음부터 많이 누그려질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학교측에 대해 뇌는 점점 감정에서 팩트로 옮겨 갈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학교측의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는 것은 어떨까? 통학버스로 인해 많은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스토리가 민원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든 학교측 사람 사는 세상에는 공통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내 얘기를 먼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것이 먼저다. 팩트를 주장하다보면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는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주워 담을 수 있겠는가. 다음에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의지를 대화 속에 전달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대화는 팩트보다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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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까지 30초
이대한 지음, 이중기 그림 / 메이킹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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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래픽노블' 작품이다. 그래픽노블이란, 

 

문학작품처럼 깊이 있고 예술성 넘치는 작가주의 만화를 일컫는 말이다. 기존 코믹스에선 보기 힘든 깊이를 추구하며 예술적 실험성이 두드러지는 게 특징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림 소설문예 만화라고도 한다. 그래픽노블은 만화의 형식을 빌리지만 소설처럼 길고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야기가 완결되는 구조의 만화책을 그래픽노블, 『배트맨』이나 『슈퍼맨』처럼 시리즈로 이어지는 만화는 코믹스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한빛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만화'를 통칭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하는 그래픽노블은 냉전 이후 자본주의가 급속히 팽창하던 시기에 유행하던 슈퍼 히어로물에서 벗어나 문학성과 예술성이 강조된 새로운 장르를 일컫는다"면서 "유럽의 소설적 상상력과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회화적 표현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노블은 애니메이션 마니아 집단(오타쿠)의 광적인 취미 활동이 예술 영역으로 발전한 결과물이다. 만화라는 장르가 아이들 취향과 유치함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드러낸다"고 말한다. (다음 백과사전)

 

<승진까지 30초> 는 국내외 18개 영화제 초청 독립영화 원작! <WRONG ANSWER> 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 비정규직, 낙하산 인사 등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든 취업 상황을 젊은이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설움과 거대 기업의 갑질성차별 등 우리가 발 딛고 선 부조리한 현실을 블랙코미디와 호러 장르 특유의 감성을 담아 풀어내어 장르적 쾌감에 공감까지 더했다. " (출판사 서평)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현실이 그대로 녹아져 있다. 그 청년들은 우리의 자녀들이기도 하다.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이상을 펼치고 도전하며 꿈을 실현해가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이 지금의 어른들에게 있음을 생각해 본다. 자본이 만능이 되어 버렸고 돈으로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는 직장의 분위기, 은근히 성차별과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용인하는 직장 분위기는 근절되어야 할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생각하며 요즘 젊은이는 고생이라는 걸 모르고 자라서 그런다, 살만하니까 이딴 소리한다, 고마운 줄 모르고 배가 불러서 그렇다라는 꼰대같은 소리를 아직까지 하는 이들이 있다면... 글세다. <승진까지 30초>에 묘사된 젊은이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라. 젊은이들은 그런 소리를 하는 어른 세대를 '좀비'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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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 - 새내기 교사들에게
심지연 외 지음 / 단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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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리 오늘날 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을 가리켜 '교육의 3주체'라고 이야기한다. 교육의 3주체는 교사,학생,학부모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학생과 관련성이 깊은 존재라는 점이다. 교사는 제2의 부모이며, 부모는 제2의 교사이기도 하다. 학교는 제2의 가정이고, 가정은 제2의 학교이기도 하다. 그렇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존재한다. 학생이 없으면 교사의 존재 이유는 없다. 자녀(학생)가 없으면 당연히 학부모가 될 수 없다. 교사와 학부모는 어찌 보면 학생과 공생해야 하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실상은 엄청 다르다. 오죽 했으면 책 제목이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 였을까 생각해 본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관계가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관계가 자녀라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왜 학생을 가운데 두고 협력해야 할 관계가 경쟁 관계가 되고 갈등관계가 될까? 이 책의 저자들은 지나온 교육 경험에서 터득한 돈 주고 살 수 없는 '진리'를 에둘러 이야기한다. 교사와 학부모와의 관계는 서로 배워야 하는 관계라고. 교사도 학부모에 대해 배워야 하며, 학부모도 교사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로 배움의 자세로 서 있지 않다면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무척 어렵다. 학생과 관련된 미묘한 사건에도 서로 으르렁 거리며 자존심 대결하는 관계로까지 확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90년생이 온다> 에서 90년생 출생들의 특징이 바로 조직보다 개인의 권리가 우선이고, 권위보다 수평을 선호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현재 교단에 나와 있는 새내기 교사들이 <90년생이 온다>의 바로 그 90년생들이다. 학교라는 조직에 소속되기 보다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생활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조직 문화에 순응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세대가 지금의 90년대생 새내기 교사다. 교사가 아니면 그냥 이웃집 아주머니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인데 학급의 담임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연결되다보니 스쳐 지나간 이웃집 아주머니가 '학부모'로 자신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다가온 것이다. 새내기 교사들에게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교사는 프로페셔날이 되어야 하기에 동년생 타직업에 근무하는 이들이 겪지 않아도 되지 일을 일상의 삶 속에서 접한다. 학부모와의 관계를 현실로 받아들이며 생활해야 한다. 하지만 당황스러운 일들이 생기면 어찌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선경험한 선배 교사들이 새내기 교사의 고민거리를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어 지혜로운 교사 생활을 조언해 준다. 

 

대표 저자인 정은희 교감은 학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심으로 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볼 것을 새내기 교사들에게 부탁한다. 불편한 학생의 이야기를 학부모에게 말할 때 먼저, 학부모와 신뢰로운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본 뒤 감정 개입 없이 객관적으로 대화할 것을 조언한다. 

 

학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학급 생활, 학교 생활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곳곳에 생긴다. 학교폭력은 말할 것도 없다. 친구 관계, 안전, 재난에 준하는 비상사태, 학습, 생활 등등 말할 못할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래서 학교를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두렵다고 피하기보다 정면승부가 필요하다. 새내기 교사들이여, 배우자. 타고날 때부터 관계의 달인은 없다. 학부모와의 관계도 공부가 필요하다. 집어 들어 읽어보라.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한다>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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