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 고도원의 밤에 쓰는 아침편지
고도원 지음 / 큰나무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창조적인 고독이란 혼자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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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시간이 어쩜 창조적인 고독의 시간이 아닐까 싶다.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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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은 창조성을 연마하는 시간이다. 재충전의 시간이다. 학교 관리자는 교직원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을 선물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교육을 위해서도 필요한 시간이다. 질 높은 수업을 위해 선생님들이 혼자서 창조성을 발휘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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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은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다. 가뜩이나 주말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은 신체적인 리듬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숨통을 틔워주어야 한다. 빠른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월요일만큼은 속도를 내지 못하더라도 천천히 기다려주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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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홀로 건너본 사람만이 자신에게 도달하는 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사막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발견한다. 학교 안에도 사막이 필요하다. 결핍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내 안의 별을 찾을 수 있다. 조용한 학교도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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