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5-09-17  

지현맘님!
난 지현맘님. 실론티아님! 난 지현맘님이 더편하더라구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요..이번 연휴로 인해 날마다 더 행복한 미소 짓는 날들 되시길..
 
 
ceylontea 2005-09-22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
수요일부터 출근했더니.. 금방 주말이네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개천절이 월요일이더라구요.
잘 쉬고, 잘 먹고 출근했습니다.. ^^
 


파란여우 2005-09-17  

실론티님!
한가위인데 보름달은 볼지 못볼지 모르겠군요. 무슨 날씨가 이렇게 마음에 안든대요. 여전히 바쁜 날이시겠군요. 그래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한가위에 좋은 소원 비시길 기원합니다.
 
 
ceylontea 2005-09-2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으름으로 보름달은 보러 나가지 못하고.. 마음 속 보름달에소원을 빌었답니다.. 이래도 유효할까요?? ^^
다음 날 지현이랑 산책하면서 구름에 가려져 흐리게 보이는 달을 봤습니다.
 


서연사랑 2005-09-17  

지금쯤이면 시댁에 계실까요
방명록하구, 예쁜 숫자 캡쳐해 주신 것 보고, 얼른 달려왔어요. 지금 비가 정말 많이 오네요. 조금있다가 송편이랑 과일을 조금 더 사러 마트에 갈 예정인데 신랑이 졸리다고 벌렁 누워버려서 저도 그틈에 알라딘에 들어왔다지요. 귀여운 지현이와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ceylontea 2005-09-22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잘 보내셨어요??
차례도 지내지 않으니.. 그냥... 평범한 명절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시댁이나 친정이나 가족들 다 모여서... 그것이 즐거웠지요.. ^^
 


비로그인 2005-09-17  

실론티님~
미원을 안 치면 왤케 음식은 맛이 없을까요.(그래두 안 치겠뜸ㅡ_ㅡ;;) 짐 노트북을 통째로 식탁 위로 올려놓고 음식과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음서 요리를 하고 있당게요. 완죤 초짜..ㅜ,.ㅡ흐.. 실론티님, 올 한가위 옆지기님과 지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뚜구뚜구뚜구~
 
 
ceylontea 2005-09-2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미원.. 안넣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음식을 만들어 먹다보면.. 음식 재료 고유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추석 잘 보내셨지요??
 


sooninara 2005-09-16  

실론티님~~~~~~~~
전 새벽에 시댁 가려고 하는데..남들도 다 새벽에 출발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걸릴지 장담 할수 없으니...잘 다녀올께요^^ 그리고 이외수씨 정말 귀여운걸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겠어요. 꼭 읽어봐야지..ㅋㅋ 지현이와 옆지기님과 맛난 송편 드시고..보름달 보고 소원도 비세요^^
 
 
ceylontea 2005-09-17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밖에 비가 많이 오네요.. 언제부터 저리 오는 지도 모르고 잠이 들었어요...
빗길에 잘 다녀오시구요... 내일 오전이면 갠다고 하니.. 올라오실 때는 괜찮겠지요.. ^^ 저는 조금 있다 지현이 일어나면 아침 먹고, 슬슬 가볼까 해요.. 시댁은 가까우니 머..
그리고 친정도 인천이라..길이 좀 막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가벼웁게 다녀올 수 있겠지요..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