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09-17  

지금쯤이면 시댁에 계실까요
방명록하구, 예쁜 숫자 캡쳐해 주신 것 보고, 얼른 달려왔어요. 지금 비가 정말 많이 오네요. 조금있다가 송편이랑 과일을 조금 더 사러 마트에 갈 예정인데 신랑이 졸리다고 벌렁 누워버려서 저도 그틈에 알라딘에 들어왔다지요. 귀여운 지현이와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ceylontea 2005-09-22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잘 보내셨어요??
차례도 지내지 않으니.. 그냥... 평범한 명절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시댁이나 친정이나 가족들 다 모여서... 그것이 즐거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