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법. (아이고 무셔라... 뻘건 색이네~~~)
만약 이 이름이 제대로 된 이름이라면 분명 이런 낱말들이 생략되었지 싶다.
(독재) 국가 보안법.
(군인 통치) 국가 보안법.
(조선시대에서나 통 할만한) 국가 보안법.
왜 검사가 되었나 모르겠다.
부와 명예를 바랬다면 변호사가 되어서 "김&장"에 취직이나 하지...
(경력을 쌓기 위해 검사가 되었다고 하면 할 말 없다... -_- )
마사오 아자씨랑,
대머리 아자씨,
물 아자씨가
설치고 다닐 때도
그렇게 정치중립을 위해 바른 말을 하고, 행동을 보여줬었나???
아~~~~~~주 드물게도...
안대희 검사님 같은 경우...
안기부가 날으는 새를 떨어뜨리고
닭을 철새처럼 먼 길 날라 댕기게 하던 그 시절에
안기부 직원을 당당히 소환시켜서 조사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 하면...곧바로 한적한 지방으로 좌천 당하셨다..
(한적한 시골에서 책을 원없이 읽으셨다나 뭐래나...)
검사들 중에 이런 경우에 드는 검사님은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신문에 대놓고... "군이 들고 일어나서 나라를 뒤엎어야 한다."고
쿠데타 광고까지 때린 사람한테는 별 일 아니라며
쌩을 깠던 사람들이 요번 일에는 어찌그리 개떼 같이 달라 붙는지 모르겠다. s(-_-)z
(참고)
안대희 검사님..
올해 연세가 50인데... 벌써 검사생활이 25년인 대단한 분!
내가 대학들어 갔다고, 정신 없이 놀고, 마시고 했던 나이에
이 분은 사시패쓰를 하셨다. OTL
노무현 아저씨랑 사시동기임...
수사에 들어가면 애미, 애비도 몰라본다고 함.
대희야~~~ 요번에 내가 아는 사람이 검찰에 잡혀 들어갔다는구나
그래서 말인데... 니가 좀...
누구세요?
(그 당시 사시합격자 신문기사 : 클릭하면 크게 나와용~
맨 왼쪽에는 노무현 아저씨 이름이, 맨 오른쪽에는 안대희 아저씨 이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