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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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1-18  

Hansa입니다.
안녕하십니까? Hansa입니다. 지난 13일 알라딘에 서재를 마련했습니다. 님의 리스트중 '만화' 리스트가 흥미를 끕니다. 저역시 공각기동대와 고바야시의 팬저시리즈를 보관하고 있답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착한성지 2006-01-03  

간만에 푸근한 날씨~!!!
안녕하셨어요~?!!! 댓글은 남기면서 방명록은 못 남겼었네요.. 저는 광주에 살거든요.. 엊그제 눈이 너무 많이와서 지금 피해가 막심한 바로 그 동네 말이죠.. 그런데 오늘은.. 도로에.. 마른 모래가 날리고 있네요.. 다행일수도 있을테고... 요즘은 알라딘을 많이 찾네요.. 그러다보니.. 아쪼록 종종 뵈어요~!!! 새해에는 좋은일 꼬옥 있으시길... 공부하신다죠~?!!! 그럼 꼭 힘내고 화이팅 하셔야죠.. 암쪼록 더욱 더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건강하세요~!!!
 
 
 


실비 2005-12-24  

세벌식 자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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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6  

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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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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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5-07-17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내가 님께 많이 걱정을 끼쳤어요. 정말, 죄송했어요. 우리 집 식구들은 저를 비롯해서 모두 건강하고 아무 별일은 없습니다. ...으..."별 일 없다"라는 말은 좀 진실이 아니다, 라고도 할 수 있네요. 내가 실은 지난 6월 20일, 6년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해고를 당한 건 아니라, 저 자신의 의사로 그만뒀지요. 젊은 분에겐 퇴사(퇴직)는 별로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다른 더 좋은 회사를 찾아내면 문제해결이겠지요. 그러나 40살이 된 저에게는 이건 큰 일입니다. 물론 그걸 각오해서 회사를 그만둔 것이지만요. 6월 21일부터 저는 "개인사업주"가 됐어요. 쉽게 말하면 Free Engineer. 사장 겸 영업담당 겸 기술자 겸 경리 겸 서무과 담당... 모든 걸 자기 혼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형식상 내 아내가 "종업원"이 되고 있긴 하지만). 막상 이렇게 개인사업주로 해보니까, 시간이 없고 뇌수가 더 한,두개 모자라고 정신없는 이 며칠이었어요. 특히 세금처리문제. 일본에선(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직장인이외는 대부분 1년에 한번만 소득세 확정 신고를 해야겠는데, 이 세금에 관한 문제가 정말 까다로워서, 전문 서적을 2권 읽어도 아직 납득이 못하는 문제가 많이 있어요. 일 문제(기술적인 문제), 눈앞의 문제(현재의 사업체의 형식, Identity등), 가까운 장래의 일 문제, 장래의 기업형식에 관한 문제, 세금 문제, 그리고 휴일은 명섭이 선화에 "바치는 내 몸과 마음". 시간이 정말 없어요. 뇌수도 모자라고. 그래서 내가 알라딘을 "봉인"할 수 밖에 없었지요. ... 그 상태도 아마 7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님께서 많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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