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ford (Paperback)
Gaskell, Elizabeth Cleghorn / Penguin Classics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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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체셔지방의 크랜포드 마을 사람들의 삶과 결혼,죽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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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2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소설인데 배경이 19세기군요. 자료조차 엄청 났겠어요.

scott 2012-06-28 19:51   좋아요 0 | URL
ㅎㅎ이작가 고향친적들의 동네 이야기래요.
영쿡판 전원일기 스러워요.
 
Walker Evans (Paperback)
Gilles Mora / Thames & Hudson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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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포착해낸 순간들은 한편의 시,한편의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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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2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 이 사진 작가의 사진집 있어요. 열화당에서 나온. 오래된 책들 버릴 때 (스캇님이 예스에서 소개한)브레송하고 에반스 버릴까하다가 그냥 박스에 넣어 보관해 놓고 있지요. 평전인가봐요. 자세히 보니 작가가 질 모라에요.

scott 2012-06-28 19:50   좋아요 0 | URL
버리지 마세요. 사진집은 언젠가는 꺼내 볼때가 있어요.
평전은 아니고요. 시기별(대공항)사진모음집이에요.
기억의 집님 말대로 이작가가 에반스 평전도 썼는데 저는 글보다 사진^0^
 
Eugene Atget: Unknown Paris (Paperback)
Harris, David / New Pr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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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를 돌리는 앞이 안보이는 노인, 행상인들, 술주정뱅이, 전당포 주인,푸줏간 종업등과 2차대전 폭격으로 무너지고 쓰러지기전의 건축물들속에 감성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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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2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려지지 않는 파리라고 해야하나요? 이면의 파리라고 해야하나요?

scott 2012-06-28 19:47   좋아요 0 | URL
언노운에 뜻이 여러개인데 이 사진집이 풍경보다 인물,파리에 거주하던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무명,이름없는'이라고 할수 있어요.^.^
 
Runaway (Paperback) - <런어웨이> 원서
Vintage Books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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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철로(눈쌓인 산능선이)를 따라 인생의 실타래가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는지 한여성의 사랑과 결혼 이별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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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2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앨리스 먼로의 작품이군요. 단편이 주특기인줄 알았는데 장편인가봐요.

scott 2012-06-28 19:44   좋아요 0 | URL
제목이 붙은 단편집인데 여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주욱 나이먹고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캐나다 시골 마을은 한국처럼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라는걸 이책을 통해 알았네요.^0^
 
Surfacing (Paperback)
Atwood, Margaret / Virago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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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북부 외딴 섬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는 이야기 결말이 의외로 단순 초기작으로 가슴을 들었다 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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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6-2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떻길래 ? 들었다 놨다할까요. 마카렛 앳우드의 초기작이에요. 저는 마가렛 앳우드는 꽤 60년대 데뷔했는 줄 알았어요.

scott 2012-06-28 19:42   좋아요 0 | URL
sf스토리처럼 시작했다가 묵시록 스럽게 마무리 했어요.
앳트우드는 참으로 기이한 설정을 토대로 환상과 거짓을 버무려서 읽고나면 왜이럴까..라는 생각만 잔뜩 ㅎㅎ
이책 초기작중에 그나마 가장 기이하지 않는다고 해서 집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