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철
재료(채소,과일)과 당분만 있으면 천연 '효소'를 만들수 있다.
*효소(enzyme)는
단백질에 한종류로 신체에 필요한 주된 영양소로 탄수화물,지질,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피토케미칼,물 다음으로 중요한
영양소다.
사시사철 두고 두고 먹을수
있는 효소중 몇가지
'가을 무로 만드는
무효소'
무에는 소화를 유도하는
전분과 풍부한 섬유소가 있어서 장내 노폐물을 청소해준다.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도
해서 감기 전조 증상일때 무효소를 물에 희석시켜먹는다면 최고!
'미세먼지를 흡입한후
마시는 도라지 효소'
인삼보다 사포님 함유량이
많은 도라지는 기침,천식에 명약이라고 한다
'나른하고 찌푸둥한 아침
사과 효소 한잔'
사과에는 팩틴이라는 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장에 쌓여 있는 노페물을 배출시켜준다.콜레스테롤,혈압상승억제,뇌졸중 예방은 물론이고 피부 깊숙히 자리잡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주스로 갈아마시지말고
시원한 생수에 한스푼 사과효소를!
이외에 양파,레몬 생강
효소도 만들어두면 두고 두고 먹을수 있다.
물론 된장,고추장,청국장은
최고의 효소 덩어리다.
*레시피
1.제철채소,과일
2.백설탕
3.깨끗한 유리병,
손잡이가 긴 주걱, 거름망
*팁
-모든 재료와 설탕의
비율은 1;1
-매일 설탕이 내려앉는
과정을 체크 할것
-15일이 지난후 설탕이
반쯤 녹으면 주걱으로 바닥 까지 젖고 내용물이 품 잠기도록 할것
-흰곰팡이가 피면
거둬내버릴것
-6개월이 지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내용물은 잼이나 술로 만든다.
-걸러낸 발효액(6개월간
숙성)이 1주일 1회정도 곰팡이가 피지 않는지 잘 관찰하기
-30도 이하의 온도에
저장하기
*발효액은 그냥 설탕
덩어리 일까?
야채,과일에 있는
미생물들이 설탕물을 먹으면서 숙성과 발효를 한다.
거품이라는 분해과정후
당분은 점점 사라진다.(당뇨환자는 주의해야한다.)
50도이상 뜨거운 물속에서
효소는 죽어버리니 주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