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뉴욕, 도심 곳곳마다 공권력과 시민들이 서로 뜨거운 불꽃을 내뿜으며 충돌했던 그 열기는 2018년 런던으로 이어져서 얼굴 없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가 바스키아 풍의 인물과 개가 경찰들에게 불심검문(Stop and Search)을 당하는 대형 회화 작품 'Banksquiat'을 슬그머니 그려 놓았습니다.

강아지 스콧과 레트로 아날로그 기기를 장착한 로봇 제프와 함께 시공간의 통로를 뚫고 1982년 뉴욕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맨해튼 뒷골목의 시간으로 돌아가 장 미셸 바스키아가 거리 곳곳마다 흩뿌린 불꽃의 탄생을 목격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