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way-official ] 채널은 순수미술과 한국 편의점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레시피부터 글로벌 박물관의 고요한 풍경까지. 요리하고, 여행하고, 일상의 모든 것에서 찾아낸 예술적 영감을 테이블과 접시 위에서 펼쳐 보이는 채널 입니다.
예술가의 테이블 시리즈 첫번째 영상에서 한번 먹으면 절대로 끊어 버릴 수 없는 마법의 초콜렛 누텔라를 물감 삼아 한국 간식의 상징 붕어빵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누텔라로 가득찬 붕어빵이 천만 달러짜리 그림이 전시된 곳에 있으면 이 붕어빵은 간식일까요?걸작일까요?

(c)마우리치오 카텔란 <코미디언>,2029
어디서든 구입 할 수 있는 은색 테이프로 전시장 벽에 붙여둔 바나나 한 개
과연 이런 것이 작품이 될 수 있을까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의 제목<코미디언>이라고 적혀 있는 걸을 확인하고 도대체 이 바나나가 무슨 의미일까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사이에 20대 대학생이 아침을 먹지 못해 배가 고프다며 이 바나나를 먹어 치웠습니다.
관람객이 먹어 치워 버려서 더 유명 해진 이 작품은 어떤 예술적 철학이나 진지함도 없이 오로지 미디어적인 소란과 관심을 유도한 코미디 같은 작품이지만 예술작품처럼 전시장 벽에 붙어 있습니다.
바나나도 예술작품이되었으니 개당 천원짜리 붕어빵도 미술관 전시장에 진열 된다면 예술작품이 될 수 있겠죠?

천원을 주고 사 먹을 수 있는 붕어빵에 예술적 의미를 채우고 싶어서 미국 추상 표현주의의 선구자 잭슨 폴락을 선택했습니다.
잭슨 폴락이 바닥에 펼쳐진 수평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젤을 버리고 물감을 사방에 흩뿌린 액션 페이팅 기법을 펼치듯 저는 미니멀리즘 화이트 세라믹 판을 무대로 삼고 풍부한 헤이즐넛 초콜릿의 끈적함이 담긴 누텔라를 붕어빵에 가득 채워서 인간의 호기심으로 붕어빵을 만지는 순간 억누를 수 없는 식욕을 발산 시켰습니다.
예술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접시에 담아 먹듯이 테이블 위에 올려둔 접시위의 토스트에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발도장을 찍을 수도 있고 별다방에서 주문한 라테의 풍부한 우유거품 위에 뱅크시가 그린 소녀가 빨간 풍선을 그려 넣을 수 도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전시장에서 마주한 에드워드 드가의 발레하는 소녀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영상에서 벨벳 질감의 누텔라 초콜릿으로 발레하는 소녀의 형태를 그려서 수작업으로 크레페를 겹겹이 겹쳐서 발레리나의 (튀튀 - Tutu) 치마에 발레리나가 무대에서 춤을 추듯 신선한 딸기로 액센트를 주었습니다.

크레페에 딸기를 싸 먹으면 딸기 크레페이지만 접시 위에 크레페의 모양을 어떻게 접어서 어떤 재료로 포인트와 액센트를 주는지에 따라 평범한 크레페에서 예술의 영혼을 입은 크레페 작품으로 탄생 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와 주방이 만나는 아티스트 웨이 채널에서 모네의 정원에서 한국 전통 디저트 부터 에드워드 드가의 발레리나의 영혼을 입은 크레이프까지 걸작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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