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넛 스트리트
메이브 빈치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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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트넛 스트릿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 ‘돌리의 어머니‘ 아주 예쁜 엄마에 모든 것을 질투하는 사춘기 소녀에 심리 상태를 유머스럽게 그린 작품으로 사람에게 다가갈 용기,자신에 환경을 바꿀 용기, 내가 함께할 사람들을 존중해주는것 나에 모습을 되돌아볼수 있는 삶에 자세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속 깊은 사랑이 깃든 글.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삶에 지표같은 단편집 많은 이들이 읽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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