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마흔 이후 글쓰기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입지를 굳힌 이책의 저자 메리 파이퍼 사람들을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사 처럼 글쓰기로 독자가 마음의 빗장을 풀고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믿음 아래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대명사를 사용할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퇴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글을 쓸 때 마주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깨닫는 데서 출발해 결국 어떤 글을 쓸수 있을지 이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이 품고 있는 고유의 이야기를 찾게 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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