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고 거칠지만 마감이 덜 된 듯 시멘트 금속의 거친 특성을 그대로 살려서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으로 공간을 채우는 물건들을 멋진 사진과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역사와 결과물들이 현재 우리 삶에 한부분을 채우고 있는 높낮이 조절과 회전이 가능하며 여러 겹 쌓아올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의자, 대량의 문서나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 수술이나 시계 조립 등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림자가 지지 않는 조명등의 디잔인을 통해 보여지는 단순하면서도 균형 잡힌 라인,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특정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한 이들 가구에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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