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의료비의 20.5%를 차지하는 최대 질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60세 이상 중 절반이 심혈관 질환에 관련된 어떤 증상을 앓고 있다는 의미다 이책의 저자는 ‘심혈관계에 관련된 생활습관병’을 통해 사망 원인 중 상위에 올라있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증상과 특징, 병에 걸린 뒤의 대처법을 알려준다 사람들은 몸 상태가 안 좋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면 그제야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건강 상태가 나빠지기 전, 피곤해지기 전에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중요하다. ‘건강해지기에 이미 늦은 나이’란 없다. 이미 심혈관계 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그 위험을 인지한 사람은 이책에 의학적 조언을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에 적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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