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을 눈에 띄게 개선하는 비(非)약물요법이 존재한다는데 그중 하나가 ‘두뇌 트레이닝 도호쿠(東北)대학교 교수인 이책의 저자와 구몬교육연구회 학습요법센터가 공동 개발한 학습요법으로 이미 국내외에서 치매 환자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다수 인정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는 환자와 가족이 이 요법을 통해 ‘대화가 가능해졌다’ ‘기저귀가 필요 없어졌다‘와 같이 노의 쇠퇴를 성장으로 되돌려놓았다고 한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두뇌 트레이닝은 ‘아슬아슬하게 어려운‘ 문제를 풀때 뇌세포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고 한다.단순한 숫자나 기호를 이용하여 어려운 계산과 암기 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면서 평소 자신의 한계 속도를 뛰어넘어야 뇌의 정보처리 속도가 올라간다고 한다.즉 간단한 계산이나 기억의 정확성보다는 ‘푸는 속도’가 중요하다는데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빠른속도로 푸는데 목표를 두고 하루 10분만 투자해보자 이때 ‘많이 풀수록 좋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은 큰 착각이다 라는게 치매전문 의료진들의 조언이다 두뇌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단기 집중, 속도전 인간의 뇌는 아무리 길게 집중해도 유지 시간이 15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15분동안 꺼놓고 수학정석 문제 풀이에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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