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알 수 있는 복진 입문 - 배[腹]는 몸을 비추는 거울
히라지 하루미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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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만져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복진 선천적인 체질과 성격걸리기 쉬운 병 등 자가 복진 상태를 통해 원인모를 통증을 치료해보자복진에서는 복부를 촉진해 명치에서 하복부(서혜부)까지의 상태를 진찰해서 몸속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고 그 후 치료 방침을 세워볼수있다 뼈와 피부, 근육의 상태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것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늑골이 붙어 있는 형태를 보면 살찌기 쉬운 체질인지, 마르는 체질인지 본래의 체질을 알 수 있다.
?피부(표피나 그 밑의 진피)의 상태를 보면 기의 순환이나 위장의 작용을 알 수 있다.
?복직근(다리처럼 늑골에서 서혜부를 이으며 뻗어 있는 긴 근육)의 긴장 상태를 보면 현재 몸의 건강 상태, 본래의 성격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조금 더 몸속을 탐색하듯 만져보면 위장, 간장 등 장기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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