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질곡의 역사를 담고 이쓴 이책 1권에서 이회영 6형제 일가 60여 명이 가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한 컷의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일본에 짓밞혀버린 조국을 2권에서는 북간도와 연해주, 그리고 미국에서도 3?혁명에 영향을 받은 운동이 조직되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한후 헌법을 제정하고 조직을 통합 독립을 위한 기틀이 다져진다 3권에서는 3?혁명 이후 러시아와 만주의 독립운동 진영은 무장투쟁을 위한 조직화에 전력 홍범도와 김좌진 등이 이끄는 독립군은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로 일본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겼고 일본은 이에 경신참변으로 보복한다 거듭된 실패와 처절한 성공 속에서 의거는 계속됐고,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혁명선언은 의열단의 정신이 된다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하는가? 이책에 그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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