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의 저자는 뇌과학자의 시선으로 정신적 고통의 원인인 정신적 상처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 등 감정과 사고의 신경생물학적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냅니다임상심리학자로서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대화에서 오갔던 단어나 표현 등 구어체 어투를 그대로 차용하여 독자들에게 심리상담가와 이야기를 하는 재미까지 주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 자존감의 높고 낮음에 집착하는성격에서 벗어나매일 조금씩 괜찮은 나로 변화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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