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지음 / 비아북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의과학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근사체험에 관한 논문을 찾아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했다 수많은 과학적 연구 성과를 접하며 죽음은 사방이 꽉 막혀있는 벽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죽음은 끝이 아니라존재가 소멸한다는 것 이책의 저자는 의사로서의 임무만큼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많은 사람이 죽음의 의미를 제대로 직면하고 사유하여 살아 있는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다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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