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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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 성격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스스로 매달리거나 질질 끌려 다니는 관계가 되기 쉽습니다.

거래처고객-언변이 좋고 수단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넋을 놓고 있으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려 방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상사-무엇이든 해설을 늘어놓으며 명령하는 타입입니다. 따라가기 벅차겠지만 안 되는 걸 붙들고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으니 생각에 따라서는 마음이 편할지도 모릅니다. '

동료, 부하직원-자신만만하고 유망한 기멉전사 후보로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의 장래성이 보이지 않으면 '안녕' 을 고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데메트리오스님의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6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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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5-0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을 만나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군요.
넋을 놓고 있다간 님의 페이스에 휘말려 방향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니...ㅎㅎㅎ

세실 2006-04-3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래서 지난번 홈피에 올린 글도 순순히 내리셨나봐요. 쿄쿄쿄
전화 잘 못하면 더 나빠질수 있거든요~ "직원이 전화해서 협박했다는둥, 무사안일하다는 둥....."에고 그 생각하니 가슴이 벌렁거려요~
저 그렇게 말 잘 못해요.....호호호

물만두 2006-04-3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소용없어요~ 저한테는 안통해요^^ㅋㅋㅋ

세실 2006-04-3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만두님 강한 태클이옵니다. 쿄쿄쿄

가넷 2006-04-30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자신감 상실 타입이랍니다..ㅡ,.ㅡ;;;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ㅠㅠ;;; 슬프네용.ㅋㅋㅋ

실비 2006-04-3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지가 넘치신 세실님 어떻게 보면 부러운데요^^

데메트리오스 2006-04-30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박인 타입이네요. 다재다능, 뛰어난, 유망한 등등..^^

바람돌이 2006-05-01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성격테스트 정말 다양한 타입을 내는군요. 다재다능에 에너지 폭발이라.... 개중 그래도 아주 잘나온듯...저는 세실님 옆에 가면 안될듯합니다. 안그래도 누가 뭐라하면 아주 쉽게 말려드는데 말입니다. ^^

세실 2006-05-01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앗 자신감 상실 타입...넘 슬퍼하지 마세요. 저도 헷깔리는 것이 많더라구요~~~ 화이링!
실비님. 히.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도 벌려놓게 되나봐요. 그 결과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다. ㅠㅠ
데메트리오스님. 흐 대박일 수도 있고, 저 마지막 말 보면....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다. 슬퍼요. ㅠㅠ
바람돌이님.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까지는 비슷하네요~~~ 에궁 제가 뭐 바람돌이님께 설득할 일이 있을까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