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자 유홍준님의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명작의 조건은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 일본의 도자 산업이 활성화 될수 있던건 국민들의 도자기 소비 문화. 일본은 작은 식당, 가정에서도 도자기를 쓰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플라스틱을 쓰는 점이 다르다. 대를 이어 사업을 이어가는 장인 정신도...
도자기 열심히 쓰면 문화 사랑의 길.
아이들 점심으로 골뱅이 비빔면 도자기에 담았다. 음식은 맛과 멋이 중요하다. 은은한 청자빛이 매력있네. 음성에 귀농한 이은범작가의 작품이다.
인문학서평쓰기 예산 백만원이 생겼다.
도교육청 지인 장학사님이 공공도서관 세곳에 줄 인문학 예산중 백만원을 우리도서관에 챙겨주었다. 달라고 징징거렸다. 역시 우는 아이에게는 떡이 생긴다는 속담이 진리다. 9월에 작가강연회 해야겠다.
강신주, 박웅현, 고미숙?


